뭔가 자신의 글을 올리고 싶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수많은 리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반대 리플글중에서 한가닥이라도 건져줄  마지막 한마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라는 것.



리니지2 보안문제때문에 소송을 한다 일부러 그랬다 이런 소리가 많아.. (솔직히 자세한 이야기는 어느정도 나마 알고있기에..) 제가 듣고 그냥 제 생각을 적었다가 '넌 리니지2 관계자냐 xx야' 라는 소리를 듣고 참 정신이 버엉 해졌네요.

도데체 뭐라고 해야할지..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마녀 사냥하듯 손가락질을 하니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리니지2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곳에서 관리자로 일하고 있어서 그런 개인적인 글을 썻지만.. 정말로 버엉~ 하고 있을 뿐이네요.

SBS에서 기사 나간 것 역시 완전 흠잡아서 시청률 올리기를 위해서 만든것인데, 거참 그것도 올렸다가 호되게 야단맞았네요..


말 그대로 '남들이 예! 할때 아니오! 라고 한놈은 왕따 입니다' 라는 세상이 되버린듯..

그분들 생각도 충분히 알고 있고 저 또한 그마음과 같은데.. 그리고 중립적인 입장으로 생각한답시고 올려서 다음에 벌어지지 않게 충분히 노력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ㅇㅈㄴ..


뭔가가 잘못된건가요 이건..


글 쓰는게 정말로 힘들어지네요.. ㅇㅈㄴ..


공감을 사지 않으면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