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휴가 나와서 이제사 TV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채널을 이리저리 휘적휘적 하다가 발견하게 된 프로가
바로... 챔프. =ㅅ=   그것도 신쉐기 에반게보린을 해주더군요.

아니 이게 왠 떡이냐. 하고 재밌게 봤음.(2편 상영)
하지만 대략 성우들과 [에레나]의 압박.

그리고 연속 체인컴보로 슈파악숀에선 칼날||를 해주더군요.
완전. 완전 즐거운 시간이었음. -_-

지금 현재 약간 알콜이 제 몸을 순회? 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기분좋은 새벽이군요.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00:00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