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게임들을보면 너무 정신이 없내요
"무슨게임 오픈했데!"
"같이해보자"
"아 ~그래픽별루내"
.. 요즘 게임들보면 날이 갈수록 화려해지는 그래픽과 현란한 이펙트 ..
그리고 사냥하는데 정신없는 사람들...
과연 어떤 목적으로 게임을하는지 알수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져
(요즘 mmorpg들이 대부분그렇듯 사냥과 아이템이 중요한것이지 다른것은 신경을 잘 안쓰져)
그래서 가끔전 에뮬로 예전 게임을 가끔합니다.
초등학교때 오락실에서 즐겨햇던 게임. 그생각하면 참 즐거운거 같습니다.
별로 화려하지는않는 그래픽이지만 엔딩을 볼때 가슴뿌듯함과 뜨거운 눈망울 ~
그건 정말 이리 말할수없는 게임에 참맛이 아닐지 ..
자기가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 그것에 대해서 보고 배울것이 얼마나 많은지
이야기하고 싶내요
그래도 몇개의 추억을 적어보면..
국민학생때: 제 방에 몰래 3인치짜리 TV를 갖다놓고 패미콤과 연결해서 밤새도록 즐겼던 "캡틴 츠바사2"
중학생때 : 친구가 용산에서 약 18만원에 구입한 "KOF 94"를 네오지오와 함께 빌려서 집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했던 대전
고등학생때: 발매일날 구입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식구들 몰래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몰래 플레이했던 새턴용 "슈퍼로봇대전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