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보던 도중. '가장 많이 본 뉴스'라는 카테고리가 있지 않습니까?

댓글에 최신 영화들 스포일러 엄청 많더라구요..

아 나 이런 xxxx같은 인간들.. ㅠ.ㅠ 하고 울어봤자 소용 없습니다.

이걸 대체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생각 난 것이 있어서 이야기 꺼내 봅니다.

oo영화에서 ㅁㅁ가 범인이다! 라고 하지요?

그럼 그 밑에다가 ㅁㅁ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이 범인이라고 올리는 겁니다.

여러 사람이 등장인물 1명씩 번갈아 올리면 이제 누가 진짜 범인인지 모르게 되겠지요.

잡지나 뉴스같은 미디어에서 나오는 스포일러는 막을 수 없을 지 몰라도

인터넷 댓글로 인한 것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잡지같은 것에서 스포일러 이야기 하는 기자들 정말 싫어해요!

아무리 오래된 영화라도 그렇지..

'ㅁㅁ가 범인으로 드러나면서 관객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던 ㅇㅇ 영화는..' 이런 식으로

정신적 테러를 당하면 정말 때려주고 싶지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