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가끔가다가 고민을 한적이 있었는데.....

만약 내가 게임을 만든다면 이게 과연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솔직히, 온라인 게임 대국이면 뭐 합니까. 결국에는 폐인의 양성과 동시에 국가 몰락을 가져올지도 모를텐데.

너도 나도 게임하고 게임 만들면 결국 그 나라는 자기무덤 파는 겪이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게임을 만들지 말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거품 IT강대국이라는 명칭을 벗어날지도 모르니깐요..


그리고, 내가 게임을 하면서 알수 없는 것은.... 내가 지금 이걸 왜 잡고 있는 줄 모르겠습니다. -_-;; 그러면서도 자연스레 게임을 계속 하게 되거든요 -ㅅ-'';;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욕구라고 할까요..

적당히 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적당히 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또...........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한다고 해도, 현실에서 자신의 피폐해 집니다.. 자신 주위에는 아무도 없게 될지도..

좋은쪽으로 찾아 본다면....... 컴퓨터와 조금 친근함을 가질수 있다는 것......... 그것 외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_-;; (삼국지 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레 지식 축적이 되겠지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