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욕심이 과했던것 같습니다.
키야 작을수도 있고...
저보다 더 암울한 사람도 여럿 있을수 있고...
오체불만족을 쓴 작가도 나름대로 만족하고 사는데,
너무 욕심이 과했던것 같네요.
고민거리를 그냥 포기하니 한결 속이 편하더군요.
그래도 미련이 남는건.. 인간이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