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 가보니 댓글에 다들 재밌다고 난리난리들이길레 저도 냉큼 깔았어요.

우와 요구르팅이랑은 또 딴판이데요, 게임의 장르 이야기가 아니라..

개발자분들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것이 느껴져요.

물론 요구르팅은 아직 클베고 구룡쟁패는 오베라지만 차이가 많이 나데요 ^^

오픈베타 개시 직후에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국산 MMORPG는 처음이에요.

정말 잘만들었어요, 게임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부터 달라요.

게임 만드신 개발자분들, 운영팀, 웹 만드신 분들까지 모두가 똘똘똘 뭉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퍼부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개발사 이름도 생소한데 갑자기 어디서 이런 게임을 들고 튀어나왔는지!

참 기대되는 게임이랍니다. 내노라 하는 회사가 아닌 곳에서 이정도로 훌륭한 게임이

나오다니..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미래를 밝히는데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