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100일 휴가를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기 직전인 상태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부대로 달려가야 하는군요.
군대에 가기전만 해도 이곳 게시판에 매일 들리곤 했었습니다.
식상하지 않은 글들과 아이디어,존경하는 게임 제작자인 김학규 씨의 글들을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죠.........정말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_-;
마지막 가는 길에 그 동안 올라왔었던 글들을 읽고 있다보니 무언가 한 마디 남기고 싶어서
간단하게 글 한 편 남깁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