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은 습관이죠.. 신경써서 말하시다 보면 오히려 욕쓰는게 굉장히 어색해 질때가 있습니다.
저도 아주 아주 어릴때 친구들이랑 장난삼이 욕쓰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욕 안하게 된후 지금 욕이 입에서 나오면 정말 어색하더군요
싸울때 빼구요'ㅅ'
한마디 한마디를 머릿속에서 차분히 생각하신후 말해보세요.
처음엔 답답해도 습관 들면 안하게 되죠.
2005.04.26 22:29:20 (*.153.119.249)
프린스[.]
=_=;; 무슨말씀을 하시려는지 잘..
3줄 요약좀 해주세요. (..농담)
PS. 반사적으로 나가는 욕이란 실생활에서 무식하게 말하는경우 말고는 없을듯. 적어도 키보드를 통하는건 하고싶어서 하는거에요.
2005.04.26 22:30:35 (*.255.86.157)
multiplegoer
아아 실생활에서 말입니다;;
2005.04.26 22:30:42 (*.255.86.157)
multiplegoer
제목은 조크;;
2005.04.26 23:10:00 (*.96.20.206)
개츠비
저는 제 머리속으로 욕은 천한사람이나 하는것이다 욕은 천한사람이나 하는것이다
이렇게 쇄뇌를 하고 몇달동안 지나다 보니깐 욕을 전혀 안하게 되더군요 ^^
그래도 분노게이지가 극에 달해서 폭팔하게 되면 리미트가 해체되서 욕이 다시 나오더군요 ^^
2005.04.26 23:29:07 (*.255.86.157)
multiplegoer
그렇게 세뇌를하는데 입에서 나가버려요;;
2005.04.27 00:02:10 (*.112.84.58)
준야
욕-_- 안할수가 없죠
저는 남중 남고를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특히 친구들끼리 놀때 말의 1/4이 욕입니다-_-;;;;
물론 친구들 끼리만...-_- 입니다.
동네에선 소문난 예의바른 청년....-_-;;;;;;;;;
2005.04.27 00:03:28 (*.255.86.157)
multiplegoer
흐음 저도 준야님과 비슷한;;
2005.04.27 00:06:07 (*.110.242.157)
송군
남중 - 남고 - 공대.... 흠;;; 저 역시 친구들과 놀때는 욕이 절반을 넘어서버린다는;
2005.04.27 00:06:10 (*.254.45.223)
아스락
나이 먹으면 저절로 줄어드는듯..;;
2005.04.27 00:43:59 (*.147.91.126)
일각수
...
뭐 튀어나오는걸 막긴 힘들고...
그 튀어나오는걸 조금 둔화시켜 내뱉거나 다른 언어로 바꿔보는 것도 좋겠지요.
2005.04.27 10:22:45 (*.125.93.64)
검은고래
아우 욕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사람이 싸보인달까? 평소 수준이 그대로 말로 나오는 거지요..
저도 아주 아주 어릴때 친구들이랑 장난삼이 욕쓰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욕 안하게 된후 지금 욕이 입에서 나오면 정말 어색하더군요
싸울때 빼구요'ㅅ'
한마디 한마디를 머릿속에서 차분히 생각하신후 말해보세요.
처음엔 답답해도 습관 들면 안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