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에서 3년간 약정하여 이번에 3년 약정이 끝나갑니다.
일주일간 인터넷업체에서 연락온것이 약 9통이 넘어가는군요.
하나로로 오시면 모뎀료 꽁짜에 프리미엄속도로 22,000원대에 몇가지 혜택을주겠다.
온세랑 여러군데 같이하는곳인데 프리미엄속도로 한달 이용료 19,000원대가 있다. 하겠느냐.
온세인데 이제 해지하셔도 된다. 다시 재가입하여 서비스를 받겠는가..
....대리점 같습니다. 몇번이나 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들더군요.
아버지 성함으로 되어있으나 이용은 내가 했고 현재 집을 나온상태라 해지하려 한다.
이말만 수도없이 반복..
마지막에 개인정보를 어떻게 취득해서 연락을 주는거냐고 하니 아무말도 못하는군요.
결국 다시는 연락이 안가도록 하겠습니다. 라나요..
솔직히 KT는 거들떠도 안보고 유선회사(드림플러스)는 끊김현상이 심하고
온세통신이 가장 만만해서 쓰고 있었는데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취득했는지
몰라도 개인정보 관리도 못하는 온세통신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_-
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
새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전화번호를 바꾸었답니다.
이사를 마치고 이런 저런 셋팅(?)을 하며 전화선을 꽂았는데 바로 전화가 걸려 오더랍니다.
새로 생성한 전화번호라 의아해 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선생님 이름을 말하면서 'OO씨 댁이죠? 여기는 XY회사 인데요..' 라는 광고 전화랍니다.
근처 지인말고는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이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면서 화를 냈더니 아무소리도 못 하더랍니다.
개인정보보호는 저 멀리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