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군 오랜만에 등장입니다.

어제 잠을 자는데 꿈에 갑자기 레임이 나와서 그러고 보니 참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는

생각에 들어 와 봤습니다.  (어제 새벽에 일어난 지진의 영향인가 봅니다.)

뭔가 이런 저런 일도 있고 해서 뻘짓하고 휙~ 도망갔었는데.. 그동안 눈팅도 안하고

잊고 있었네요.  

들어와 보니 먼저 '다가오는 인터넷 종량제 시대..'가 눈에 확 들어오고 메뉴도 조금

바뀐것에 눈에 띄네요.

모두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셨지요?  (아무 일 없기 보단 좋은 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학교 생활 적당히 잘 하고 있고, 지금은 시험 기간이라 공부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아참.. 저 동아리 비슷한 것도 들었어요.

동아리는 아니고.. 학교 부서같은 곳이랍니다.    

학교 신문사..

신문 기사 쓰느라 맨날 집에도 늦게 가고 개인시간도 없어졌지만 원고료 명목으로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다 사주는데다.. 동방에서 잠도 잘수 있어서 하게 됐습니다.

(... 제가 요즘 이렇게 살아요..ㅠ.ㅜ)

그나저나 게임을 안한지 너무 오래 됐어요. 게임에 관심을 가진지도 너무 오래 된거 같고..

요즘은 게임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저랑은 별로 안어울리는 거지만...


여튼 다시 잠수입니다.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