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같은 심정이신분을 만나서 반갑(?)...
지금 막 술마시고 싶어요. 아직은 걸음마단계니까 ... 성공해야죠.
아아...
2005.04.20 03:46:20 (*.96.20.206)
개츠비
제가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한적은 15년동안 제가 좋아했던 분께서 능력있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결혼하면 조금 쉬고 싶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성공해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싶단 생각을 했었네요 ^^
2005.04.20 13:15:56 (*.165.53.161)
뭉클
유바다// 성공합시다 ㅠㅠ
개츠비// 저도 같은 이유로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불붙어서 뛰어든 계기였지요.
하지만 살다보니 다른 이유들도 많이 붙네요.. 처음의 의미는 어느새 퇴색되어가고 있고..
1년 안에 성공해서 돌아오겠어!라고 당당히 외쳤던 그 때가..
훗.. 이런 추억따위.. ..ㅠㅠ
지금 막 술마시고 싶어요. 아직은 걸음마단계니까 ... 성공해야죠.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