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
오는군요...
서울 생활 4개월째.. 학교 접고... 게임 기획이란...선택 을 한후..
바뀐건...소주를 병째 마신다는것...
혼자 산다는건 좀 외롭군요..
기획 이란건... 알면 알수록 어렵군요..
이슬이와 함께 할때마다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과연 게임기획이란 것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
부족한점만....느껴지는건... 생각보다 힘들군요..
몇몇 기획과련서적 - 게임이 아니더라도 - 을 참조하시 거나, 여러 글들을 읽다보면, 정리에 익숙해지실 겁니다.
문맥을 적당한 수준에서자르고, 괄호친 글자로 강조하고,
전달하고 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간추리게된다면, 그 내용 의 전달성이 와 닿게 되기 때문에 좀더 의사전달에 용의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제출해야하는것이 제한되어있는경우는 크게 없습니다.
작은 하나의 시스템에서부터 세계관까지 , 여러가지 기획안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기획안들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실상, 하나의 세상보다는, 작은 세부사항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와닿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