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만해도 도스틱한그래픽에 아기자기한 배경음악으로도 재밌는게임이 많았죠
요즘의 화려한 게임보다 분명 인원수도 개발비도 적게 들어갔을겁니다.(사운드 그래픽부분에서요)

게임의 재미를 사운드나 그래픽에서 찾지 않는 사람들에겐 게임의 발전이 없어보일거같네요
하지만 게임만드는 비용은 늘고 게임가격은 올라가지 않기에(더불어 패키지의 몰락) 기타 다른요소에
투자하는 예산의 규모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예산 게임의 시장 진출도 힘들어 진것 같네요.) 시장이 과연 전보다 넓어진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는 이미 몰락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체에서도 보이듯이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이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부분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고 좀더 생각해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