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의 이상형이 아닐까요?
대표적인 예로 눈큰것도 자기들의 이상형을 그린거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ㅅ')
뭐, 일본은 그 이상형이 되기는 그른것 같습니다 =_=
2005.04.15 22:05:04 (*.205.5.154)
N.com
성격이 한쪽에만 치우치게 되면 그 반대쪽 성격도 표현되지 않으면 사람이 미쳐버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반대성격의 표현을 어떻게든 안하려고 해도 어떻게든 그 반대성향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꿈속이든 그림이든 간에 말이죠...)
보통 사람들의 닉네임이나 넷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과 반대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이것에 해당되는 경우이고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모습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무의식중의 욕구충족(...)이라고 해야 하나-_-
2005.04.15 22:18:56 (*.168.133.115)
12천사의륜
위의 답변을 보면
일본 케릭터중에 쓸데없이 키가 큰 놈들이 많은 것도
그와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5.04.15 22:22:14 (*.125.73.194)
김형찬
뭐,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2005.04.15 22:30:21 (*.229.104.209)
Pury
뭐,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에 크게 동감합니다 -_-;
세상에 목숨걸고 구술치기하는 히로인도 있다는 것도....
그리고 대리만족이라는 점도 작용하니 ...그러니까 애니메이션..[삐질]
2005.04.16 00:42:08 (*.211.21.60)
新감자
만화는 만화, 현실은 현실.
2005.04.16 01:45:29 (*.222.238.23)
세운KHAN
말도안되는게 보기싫으면 저처럼 안보시면 됩니다
2005.04.16 02:36:49 (*.83.222.97)
일각수
...
주인공이 너무 지적이고 완벽하면 지켜보는 재미가 없죠. 솔직히 밥맛이겠죠?;;
적당히 다혈질이고, 모자란 구석을 보여주고, 나자빠져야 보는이가 일종의 편안함을 느끼겠죠.
슬랩스틱 코미디를 보며 경계심없이, 부담없이 웃는것과도 일맥상통할지 모르겠네요.
뭐, 제 경우엔 차분한 캐릭터를 더 좋아하지만서도....
(대담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것, 바꿔 말하면 독단적라 할수도 있는 성격... 그들 민족성과 맞는거 같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눈큰것도 자기들의 이상형을 그린거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ㅅ')
뭐, 일본은 그 이상형이 되기는 그른것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