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분 상하지 않을 정도의 글입니다.

글쓰는 사람이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시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거나,
또는
글쓴사람을 무시하는듯한 글은
아무리 좋은 내용이고 옳바른 내용이라고 해도

좋은 글은 아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게시판이고 글을 통해 또는 리플을 통해
"니 머리속의 수준이 이것 밖겐 안되느냐" 라는 식의
또는 그런 식으로 느끼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 정도가 아닌 서로 읽도 토론을 하든 의론을 하든 게시판의 큰 주제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의 생각의 방향이 다른것을 수용 하느냐 수용하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매너라는 것이 어느 수준에서 딱 짤라 여기까지만 매너 라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서로의 입장이 고려 되어야 할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