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쁠 일이 생기기 전에 이렇게 리플을 달기 전에 진작에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리플을 달았다면 이런 일 조차도 없었겠지요. 한게 있으니 그만큼이 되돌아오는겁니다. 말이란 참으로 조심해야 하는거지요.

;;; 으음;; 저기;; 저는 글쓰기 전에 생각을 꼭합니다;;

의외시겠지만;;

암튼 나름대로하고 내가 저글에 전혀 문제될께 없다고 생각된후에 글을썻습니다

제이드님도 일단 아이디가 있으시면 로그인을 하시고 저의 그 한것이라는것을 좀더 명확히말씀해주신다음 말해주시지요

그리고 크리스님만보라고했는데 이렇게 보시면;; 뭐 3자는빠지라는말이아니고 이렇게 보시면 크리스님에게 제가 죄송해집니다;;

=_=; 두분이서만의 대화를 원하시면 쪽지나 다른 방법 많으실텐데 (...) 다른사람 보라고 올리신게 아니셨군요 (;)

그동안 쌓인게 있으니 그렇게 말씀드린거죠. 조심하고 있다는 말씀에 걸맞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윗 리플에 대한 지적은 별도로 하지 않겠습니다. 찬찬히 읽어보시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받아들일 말이었나 생각해 보세요. 악의없음에 대해서 최근에 http://shiena.egloos.com/949397/ 를 쓴 적이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바가 있으신 듯 하니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ps. 모르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나이가 많던 적던 지칭할 때 -님 을 붙여주세요. 인터넷에서는 -님, 실생활에서는 -씨 정도가 적당하겠지요.

ps2. 무사시군님 "개념 탑제 점..." 은 저도 개념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크리스님께 //일단 답변을 받아서 기쁩니다... 크리스님이 기대하신다는것에도 무지 기쁘구요 으음 그치만 좀더 알려주셨으면합니다;; 먼저 제가 뉘우친점은 위에 님을 안붙인것과(씨는 제가알기엔 손아랫사람에게만 가능한것이라고 알고있는데말입니다...) 으음 그리고 굳이 변명을하자면 리플같은것에대한 것은 레임사람 대부분이 누구누구// 라고 합니다;; 이것은 김학규님부터 거의 모든님이 그래와서 무의식적에;; 으음 이러면 리플에대한 관념이 부족해서 연쇄리플실수범이되는것인가요;; 아 그치만 이부분 느낀바가 큽니다.. 정말 큽니다 아 내가 왜 저부분에선 저랬을까하는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여성에대해서 너무 그에대한것을 당연하게봐서 좀더구체적이지못하여 다른사람도 모든여성으로 받아들이지 못한점으로 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것은 이전에 제가 저글을쓸때 이미 느껴서 그것에대해 잘못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하나잘못이라면 읽지말라고한다음 거기에 사과를해서 그냥 일반여성이라고 받아들인사람들께 사과를 아직 못한것이 되겠네요;; 이외에는 생각을 해도 모르겠습니다

지적해달라고 글썻는데 지적을 안해주셨습니다...

일단 위에나온 저의 질문들에대해서 노코멘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쌓인것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난 내가 지금까지 막돼먹은 행실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수라고 하면 작년 10월달인가에했던 글2개에서 나의 이미지를 깍는글을 내스스로 써버린점...(바로삭제해줬고;;) 그리고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과 약간의 트러블은 길고긴 대화끝에 서로 사과하며 깔끔하게 마쳤습니다 그2글외에는 그렇게 큰잘못을 한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모든글을 내이름을 걸고 쓴다고 해서 썻고 (뭐 대부분이 질문이였지만 말입니다) 그만큼 그글들에대한 자신감이있었고 요즘 실생활에서도 말을하며 레임에서 버릇하나는 잘들었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묻겠습니다 이번엔 저링크타고가서 읽은 글에대해서인데 진짜로 억울한사람한테 죄를 물으면 그사람은 뭐라고 해야하는지요...나는억울하다 한마디에 범죄자의 변명3박자에 든다고하여 그를 범죄자를 몰아붙여버리면 그거 정말 억울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