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실수투성이같은 인생을 살아왔네요

앞으로도 그러겠죠?

그 실수는 미래의 추억이 되겠고

살아가면서 과거에대해 '만약 내가' 라는말을 되뇌일수도 있겠죠



역시 이런생각을 한다는건.

중학교,고등학교를 거쳐가고 있던 그때가 가장 즐거웠던거죠.

부모의 보호밑에. 수없이 많은 제제를 받아오며 살고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수없이 많은 불만을 터트리며 살았던 학창시절이지만

사실 학창시절에는 불만보다 더한 즐거움이 있었기때문에

지금 이순간

계속 과거를 그리워하는거겠죠





새벽이 다가오면 이런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