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新감자 입니다.

[BLEACH HEAT THE SOUL 오프닝(클릭)]

캐릭터 게임은 유행할때 빨리 만들어서 팔아야하므로 적은 자본과 짧은 개발기간일 것이 뻔하기 때문에 게임의 큰 완성도를 바랬던 것은 아니지만,
VS시의 로딩이 약 10초에 난이도를 최대(★5개)로 해도 간단한 콤보만 쓰면 당하는 CPU의 단순한 AI는 대체..=3=y~@

거기다 각 캐릭터의 영압오의(초필살기)가 이치고와 루치아만 2개뿐, 나머지 캐릭터는 1개.

그리고 루키아와 아바라이 렌지의 영압오의 연출은 확실히 멋졌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연출은 꽤 아쉽습니다.
(특히, 츠바키만 달랑 날려보내는 오리히메의 연출..lllOTL)

아, 숨겨진 캐릭터인 아바라이 렌지의 영압오의는 데미지가 너무 쎄더군요.
(대전때 맞으면 '넌 이미 죽어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옴)

아마도 게임의 대상 타겟을 10세 ~ 15세 전후로 잡고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체가 UMD이기 때문에 약 10초 정도의 로딩시간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그대신 1.8GB라는 용량덕분에 애니메이셩 오프닝, 풀음성 지원등의 장점도 있군요.

특히, 콘을 가지려는 챠드의 스토리 모드가 풀음성 덕분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ㅡPSㅡ
그러고보니 제가 해본 SCE의 게임들은 PS용 아크 더 래드1과 PS2용 모두의 골프3 빼고는 재밌게 해본 기억이 없군요.


ㅡPS2ㅡ
근데 엉뚱한데서 made in korea를 보니 희안하더군요.
(뭔소리인지는 오프때 직접 보여드리겠음)


ㅡPS3ㅡ
차기작에서는 꼭 루키아의 팬X도 보이고 오리히메의 교복도 추가되길..(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