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된것은 명확히 보이는데 정작 그 반대로 확실하게 옳은것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이든 의문을 가져보아야 한다는 입장 아래에서 생각을 해보면 일단 계속 난감합니다.

차라리 아예 하나도 몰라서 빡빡 우기기라도 하면 차라리 제가 편하기라도 할것 같은데,

어설프게나마 아는탓에 점점더 혼동됩니다.

예를들자면 만원짜리 교수님이라던가 한가 성 가지신 교수님이 틀린것이 맞다는것은 확실한데,

그 반대입장 중에서 도데체 어떤것이 제일 명확한가를 판단하지 못하겠다... 대충 이런것들....
(위의 예 말고도 저는 여러가지에 대하여 저리할 수 밖에 없네요.. 그닥 박식하지 못한 탓에.)


흐음....

아아... 머리가 점점 아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