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추천은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으로는 그런대로 쓸만 할겁니다.
재생은 랜덤 재생과 순차 재생이 지원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재생시간이 좀 짧고 기능은 별로 없지만 단순히
음악 재생을 위한거라면 쓸만합니다. 배터리는 좀더 수명이 긴 녀석이 나중에 출시된다니까 별도로 구입하면....
모자라는 기능은 추가 구입하게 하는것이 애플의 정책입니다. 이런 정책은 맘에 들지 않아요.
2005.03.22 23:15:37 (*.96.20.206)
개츠비
제가 셔플쓰고 있는데요 재생시간은 제가 학교 왔다갔다 할대만 들으니깐
한번의 충전으로 일주일 이상 가더군요. 그리고 충전이란게 그냥 usb포트에
끼우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서 비교적 충전할 곳입 많답니다. 번들 이어폰도
괜찮은편이고 나름대로 쓸만합니다. 노래에 따라 선호도를 정해서 선호도가
높은곡이 자주 재생되게도 할수 있답니다. 젤 매력적인건 512메가 12만원
하는거죠 ^^
2005.03.23 00:12:28 (*.253.154.95)
셔플?
개츠비// 셔플어디서사셨나요..? 인터넷구매로..?
내용물이 셔플하구 이어폰만 들어있나요? 안내 책자같은건 없나요?
2005.03.23 00:26:44 (*.96.20.206)
개츠비
애플스토어에서 발매하는 날 구입했답니다. ^^
내용물은 셔플 이어폰 책자 시디롬 등이 되겠습니다.
2005.03.23 08:30:08 (*.152.150.72)
검은고래
라디오 나오는것이 좋은데..
2005.03.23 12:27:04 (*.81.188.253)
Kevin
현원 DAH-1200 512M가 12만원이었는데...
2005.03.24 01:40:19 (*.153.125.32)
CYAN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이미 사신 분들에게는 기분나쁘게 들리실 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의 ipod는 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특히 셔플의 경우는
이상할 정도로 과열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아이튠즈 서비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크게 디자인이 좋은것도, 기능이
많은것도, 음질이 좋은 것도 아닌데 이토록 셔플에 집착하는 이유는 마치 여성
들이 명품 브랜드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USB충전이 괜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일부 메인보드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전원
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USB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컨버터를
구입하거나 하는 문제가 있구요.
결정적으로 요즘 국내 MP3가격은 거의 바닥을 칩니다.
12만원, 또는 그 이하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MP3들이 판을 치지요.
셔플이 나옴으로서 얻어진 순기능은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그리고 애플의 A/S정책과 악세사리 판매는 그야말로 '배 째'를 연상하게 할 정도
로 극악합니다. 무상 A/S기간 중에도 공임을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재생은 랜덤 재생과 순차 재생이 지원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재생시간이 좀 짧고 기능은 별로 없지만 단순히
음악 재생을 위한거라면 쓸만합니다. 배터리는 좀더 수명이 긴 녀석이 나중에 출시된다니까 별도로 구입하면....
모자라는 기능은 추가 구입하게 하는것이 애플의 정책입니다. 이런 정책은 맘에 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