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05에서 이와타 사토루 사장님은 연설을 시작하며 "지금 이 명함속에 난 닌텐도의 대표이사라고 적혀있지만 내 머리속에는 개발자가 있으며, 내 가슴 속에는 게이머가 있다" 라는 말로 시작을 하였는데 정말 가슴에 확~ 와 닿네요.. 이런 삼박자를 고루 갖추기란 정말 힘든데, 이런 경지에 오른 사람만이 저런 강단에 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개발자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 3박자를 고루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GDC2005에 관한 상세한 후기가 올라온 사이트가 있어 남겨봅니다. 고동일 PD님께서 올려주신 블로그 사이트 링크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http://zingoro.com/blog/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