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금 슬금 염장질에... 남이 볼때는 별로 나쁜짓이 아니라고 여기게끔 하는 의도적인 장난질...
아, 그 왜 꼭 느물느물한 건달이 슬금 슬금 쫓아다니면서 사람 약올리고 , 사고쳐봐 이러는듯한...느낌.
개구리한테 직격탄 말고 툭툭~ 근처에 돌 던지듯, 그러면서 아무도 모르게 희끗희끗 입가에 번지는 미소 하며, 인과응보식 벌을 받기만 기다릴수 밖에 없는...  


이런인간이 범죄자는 아니지만, 자신은 아주 착하다~라고 생각하는 인간중에 있습니다. 실지로 주위사람들과도 잘 지냅니다. (환장하것네)

남들은 설명해줘도 이해하기 힘든 미묘한 행동들이고, 증거도 없고, 모르니까 니가 잘못된게 있겠지 하며 저보고 참으라네요. (흐미, 속터져..)

정말 정말 희한한 유형의 인간 얍삽이가 있습니다. (아, 돌겠어요 진짜...)




덧.
왠만하면 레임에 이런 짜증,화나는글 안올리려고 햇는데,,, 죄송하고요, 제가 워낙 머리가 나쁜편이라 가치관을 찾아보려해도 사고방식정립이 안돼네요... 아 진짜 佛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 그냥 일하는 거래처의 동료정도인데, 범죄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인간사회심리적인 문제입니다.
실지로 주변에서도 일잘하고 마누라도 이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해요... 휴, 내팔자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