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배는 중고등학교 선배에 비해 권력이 약합니다
적당히 저항하는것이 위벽방어에 도움이 됩니다.
2005.02.28 01:02:42 (*.141.209.207)
능구렁10단
초반에 조금 무리하셔서 중요 공략 대상들을 보내 버리시면 그후로 술자리 걱정덜 합니다...
후배들 오기까진
2005.02.28 02:21:03 (*.79.254.99)
Moong
저 처럼먹으면 딱 머리에 박히죠
저친구 술먹고 꼴아서 선배한테 야자깠다, 여자선배 껴안았다, 저놈한테 술먹이면 그놈 죽인다 등등등 -_-
안좋은것 처럼 보이지만 술자리에서 저렇게 되면 특히 오티에서는 인상이 팍 심어져서
굉장히 친해집니다
물론 저 위에 나온사항은 제가 오티가 저리 됫죠 -_-
2005.02.28 02:31:02 (*.153.119.212)
프린스[.]
자신이 먹을수있는만큼만 먹어요 (...)
2005.02.28 02:41:23 (*.88.195.253)
문화충격
OT 정말재밌더군요
저희 방에선 저랑 과선배랑 술다먹은 으흐흐 @_@
술먹고 쉬는데 어느형이 들어오더니 내가 맘에든다고 술먹자고해서 붇들려서 술먹고 @_@;
그날따라 술이 잘받더군요...요즘 몸이안좋아서 술 조금씩먹고 있는데;;
OT 정말 재밌습니다 ㅇ~;;
2005.02.28 05:50:57 (*.109.155.142)
마자마자
저희학교는 안먹는사람은 그냥 안먹입니다. 전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한방울도 입에 안뎄죠...
뭐 저처럼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 그냥 적당히 마시고 잘 노세요...
저도 술때문에 걱정 많이하고가긴 했는데.. 별로 걱정할건 없더군요.
2005.02.28 09:13:42 (*.125.254.220)
twogtwo
그래도 2005년인데 아직까지도 술을 미친듯이 마셔대지는 않겠지요-_-;
2005.02.28 11:29:29 (*.79.77.3)
준야
요즘 군 월급 꽤 올랐습니다 대략 30~50%인가 올랐다고 들었습니다.(그래봐야 몇푼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