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서대 입학했습니다....

정말 사람 많더군요;;

중학교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컴퓨터 공학부...
그리고 고등학교 때 게임을 하면서 꿈꾼 게임 프로그래머...

물론 학교도 멀고 서울안에 있는 학교들보다 인지도도 낮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싶네요..


정말 최선을 다할껍니다.


ps 1. 저희 학교 1학년은 수강신청의 짜릿함을 줄 생각이 없나봐요 T^T
        반별로 쪼개서 일괄신청해버리고 확인만 하라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