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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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던지네![[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7아버지 직장 후배분의 동생이신 분이었습니다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꽤 긴 상담을 받앗는데요
결론은... "게임 제작할 열정으로 명문대(서울대)를 나와라"
NC의 게임 기획자는 거의 서울대 출신이다
...
어느 정도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서울대를 나올 경우 인생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건 알지만...
게임 기획자로 성공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 서울대일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 기획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는건 서울대를 가려한다고 치면 학교 공부에 재능이 있는사람이 아니고서야 몇년동안은 손도 못 댈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ㅁ;
그런 사람과 서울대 갈 공부하듯이 게임 기획.(게임 디자인)을 배우고 실행한 사람의 실력은 비교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물론 공부와 게임 기획이 전혀 관련이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꽤 긴 상담을 받앗는데요
결론은... "게임 제작할 열정으로 명문대(서울대)를 나와라"
NC의 게임 기획자는 거의 서울대 출신이다
...
어느 정도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서울대를 나올 경우 인생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건 알지만...
게임 기획자로 성공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 서울대일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 기획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는건 서울대를 가려한다고 치면 학교 공부에 재능이 있는사람이 아니고서야 몇년동안은 손도 못 댈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ㅁ;
그런 사람과 서울대 갈 공부하듯이 게임 기획.(게임 디자인)을 배우고 실행한 사람의 실력은 비교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물론 공부와 게임 기획이 전혀 관련이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2005.02.25 02:41:51 (*.91.1.4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78point (48%), 레벨:2/30"){kind=icon}
박푸름 적어도 NC에 들어가려면 학벌 중요합니다. 다른 게임관련 대기업들도 학벌 봅니다.
그리고 학규님은 기획자가 아닙니다. 개발자죠.
그리고 학규님은 기획자가 아닙니다. 개발자죠.
2005.02.25 02:52:26 (*.207.79.223)
음.. 미리미리 공부해서 대학에 간다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오히려 좋은 말이지만)
왠지 모르게 안좋은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NC의 기획자가 대부분 서울대 출신인건 알겠는데, 그럼 나머지 회사의 기획자들은 기획자가 아니라는건가;;
말 한끝차이가 사람 기분을 횡~ 하게 만드는군요. -_-a
왠지 모르게 안좋은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NC의 기획자가 대부분 서울대 출신인건 알겠는데, 그럼 나머지 회사의 기획자들은 기획자가 아니라는건가;;
말 한끝차이가 사람 기분을 횡~ 하게 만드는군요. -_-a
2005.02.25 02:58:11 (*.207.79.223)
앗, 갑자기 울컥해서 이상한 말을 적어버렸습니다;;
일단, 공부해서 대학을 간다는건 맞는 말입니다.
게임회사들이 대형화되어가면서 학벌을 많이 중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단순한 취직을 넘어서서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다양하게 공부를 해두면
일할때 외적 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교 공부할 시간에 게임 만드는 공부를 미리 하겠다는 건..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본과 상식을 건너 뛰겠다라는 뜻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공부해서 대학을 간다는건 맞는 말입니다.
게임회사들이 대형화되어가면서 학벌을 많이 중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단순한 취직을 넘어서서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다양하게 공부를 해두면
일할때 외적 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교 공부할 시간에 게임 만드는 공부를 미리 하겠다는 건..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본과 상식을 건너 뛰겠다라는 뜻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5.02.25 03:20:28 (*.41.34.113)
저는 엔씨에서 기획자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엔씨의 기획자가 대부분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야기는 5년쯤 전 이야기인 듯 하군요.
게임 회사에서 사람을 뽑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사람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그 사람의 경력과 포트폴리오, 그리고 면접 태도입니다. 물론 신입 사원을 뽑을 때는 학력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른 판단 자료가 없으니까요)만, 차라리 심층 면접이나 과제를 내준 후에 결과물을 검토하는게 더 나은 사람을 뽑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학생때 게임 제작 실무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다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 기획자로써의 자질을 높이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위에 우리엘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이야기는 이 게시판의 다른 개발자분들도 여럿 하셨던 이야기지요). 인력 채용 때 학력을 보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명문대를 나왔다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게임에 실제로 사용되는 확률 통계 등의 수학, 원서나 해외 개발자와 대화 가능한 영어 실력, 자기 주장을 글로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는 논술 능력 등의 기초 능력을 학창 시절에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갈고 닦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때문일겁니다. 저는 학력을 별로 신봉하지 않습니다만, 우리 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아무런 변별력도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대담하지도 않습니다.
게임 회사에서 사람을 뽑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사람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그 사람의 경력과 포트폴리오, 그리고 면접 태도입니다. 물론 신입 사원을 뽑을 때는 학력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른 판단 자료가 없으니까요)만, 차라리 심층 면접이나 과제를 내준 후에 결과물을 검토하는게 더 나은 사람을 뽑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학생때 게임 제작 실무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다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 기획자로써의 자질을 높이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위에 우리엘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이야기는 이 게시판의 다른 개발자분들도 여럿 하셨던 이야기지요). 인력 채용 때 학력을 보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명문대를 나왔다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게임에 실제로 사용되는 확률 통계 등의 수학, 원서나 해외 개발자와 대화 가능한 영어 실력, 자기 주장을 글로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는 논술 능력 등의 기초 능력을 학창 시절에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갈고 닦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때문일겁니다. 저는 학력을 별로 신봉하지 않습니다만, 우리 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아무런 변별력도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대담하지도 않습니다.
2005.02.25 04:39:06 (*.94.112.15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45point (68%), 레벨:6/30"){kind=icon}
민스 말단기획자라면 몰라도 나중에 대형 게임회사에 기획팀장(혹은 그 이상)급으로 올라가려면 학벌이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적어도 제 주변에 게임회사 다니는 친구들은 그랬습니다)
서울대 나와야 한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서울대 나와야 한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2005.02.25 08:30:09 (*.61.174.179)
노력 없인 아무것도 없다는게 세상의 진리인듯...
(But, 노력이 많아도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는게 세상의 무서움;;;)
(But, 노력이 많아도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는게 세상의 무서움;;;)
2005.02.25 10:58:29 (*.38.10.165)
아프네이델 그러니깐 이런거지요.
네가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다른것으로 평가해보겠다.
학교생활에서도 충실히 했으니, 회사에서도 충실할것이다 라는 결론을 도출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네가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다른것으로 평가해보겠다.
학교생활에서도 충실히 했으니, 회사에서도 충실할것이다 라는 결론을 도출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2005.02.25 11:01:53 (*.79.77.3)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84point (23%), 레벨:5/30"){kind=icon}
준야 노을님 말씀이 옳습니다.
적어도 수 많은 사람들이 뛰어드는 게임이란 산업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서울대를 들어가고 나올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좋을꺼 같네요.
적어도 수 많은 사람들이 뛰어드는 게임이란 산업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서울대를 들어가고 나올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좋을꺼 같네요.
2005.02.25 11:37:13 (*.194.26.68)
엔씨 같은 경우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개발회사입니다. 그러니깐 한번 채용에 전국 우수 인재들이 몰리겠죠.. 그렇다 보니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평가 잣대가 없기 때문에 학벌을 보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벌이 간판이라고 하지만 그나마 그 간판을 딴 사람은 우구우님 말씀처럼 다른사람보다 포스가 좀더 강하니깐요... 그렇다고 엔씨가 서울대만 뽑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한분은 서울대가 아니고도 엔씨에 입사하여 임원은 아니지만 관리자로써 승진도 잘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갖지 못하는 특별한 경력이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면 최고의 학벌을 가진자와 경쟁을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취업난과 대조적으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그만큼 기업에서 요구하는 정도의 포스를 가진 인력이 우리 나라 대학 교육 구조상으로는 턱없이 부족한거죠. 그렇다 보니 쓸만한 인재를 학벌 위주로 몰아 갈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기업에서는 그들이 좀더 낫다고 생각하니깐요... 남과 다른 특별한 알파를 만들도록 노력하면 얼마든지 길은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 쓰다보니 횡설수설...ㅋㅋ
2005.02.25 11:58:18 (*.106.140.17)
라스베리 "게임 제작할 열정으로 명문대(서울대)를 나와라"
라는 말은, 일단 실력을 다져놓으라는 말로 들리는데요.
명문대가 뭘 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 (-_-)
명문대에 들어갈 정도,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좋다하는 명문대에서 게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졸업 후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할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뜻으로 들려요
...
제가 너무 긍정적인가요 ㅡ.ㅡ;
라는 말은, 일단 실력을 다져놓으라는 말로 들리는데요.
명문대가 뭘 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 (-_-)
명문대에 들어갈 정도,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좋다하는 명문대에서 게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졸업 후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할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뜻으로 들려요
...
제가 너무 긍정적인가요 ㅡ.ㅡ;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2005.02.25 12:41:32 (*.232.26.188)
박푸름 개발자? 코드 보면 실력 압니다. 디자이너? 그래픽 보면 됩니다. 기획자? 기획서만 본다고 알수없습니다. 솔직히 기획서 아주 뛰어나게 구현시스템이 없으면 거기서 거기고요. 때문에 기획자는 학벌이라든지를 은근히 따지는 것 같습니다.
2005.02.25 12:42:32 (*.232.26.188)
박푸름 이른바 서울대같은 명문대면 단기집중 외우기같은 특수 어빌리티가 뛰어날 가능성이 있기에 선호하는 경향이 있을수있지요.
2005.02.25 12:59:41 (*.187.5.36)
고학력자눈엔 우선시 되는 것이 고학력자 입니다.
NC의 경우 고학력의 실력을 맛본지라 고학력자 우선 채용을 했겠죠.
고학력자가 대학을 갈 만큼 한 노력을 게임쪽에 쓸 수 있다면 그건 중고등학교부터 프로그래밍을 하던 사람과 비교했을때
전자를 택할겁니다. 물론 nc의 높은 연봉,월급이니 가능했겠죠 다른 회사로 이전할 일은 거의 없을테니
만약 나이 20을 넘도록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실력에 대학도 3류를 나왔다면 1류대를 나온 사람보다 최소 10배이상의 가치차이가 나겠죠
고등학생때 이미 게임 "여러개"를 완성해 보지 못한 경력이 없다면
저라도 고학력자 위주로 뽑을겁니다. 물론 포플이 이래서 존재하죠. 학력때문에 실력있는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라고하지만 실제 포플로 지원하는 분들중 당장 게임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분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이래서 고학력자를 뽑는 것이죠.
NC의 경우 고학력의 실력을 맛본지라 고학력자 우선 채용을 했겠죠.
고학력자가 대학을 갈 만큼 한 노력을 게임쪽에 쓸 수 있다면 그건 중고등학교부터 프로그래밍을 하던 사람과 비교했을때
전자를 택할겁니다. 물론 nc의 높은 연봉,월급이니 가능했겠죠 다른 회사로 이전할 일은 거의 없을테니
만약 나이 20을 넘도록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실력에 대학도 3류를 나왔다면 1류대를 나온 사람보다 최소 10배이상의 가치차이가 나겠죠
고등학생때 이미 게임 "여러개"를 완성해 보지 못한 경력이 없다면
저라도 고학력자 위주로 뽑을겁니다. 물론 포플이 이래서 존재하죠. 학력때문에 실력있는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라고하지만 실제 포플로 지원하는 분들중 당장 게임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분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이래서 고학력자를 뽑는 것이죠.
2005.02.25 13:03:50 (*.187.5.36)
제가 한마디 해주고 싶은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력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겠지 하는 나태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중
지금 당장 게임 개발에 착수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몇이나 되는지 합니다.
역으로 생각해서
지금의 "나"를 "내가 원하는 회사"에서 뽑아주고 싶어하는 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게임 개발에 착수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몇이나 되는지 합니다.
역으로 생각해서
지금의 "나"를 "내가 원하는 회사"에서 뽑아주고 싶어하는 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5.02.25 13:07:50 (*.196.147.7)
저의 경우엔.. 서울대는 아니지만 이른바 명문대 출신입니다..
그러나, 학력이 4년간 회사생활에 그리 유리(?)하게 영향을
준 것같진 않습니다..일본회사라 그런지도? ㅡㅡ;
입사라든가 출발선상에선 학력이 다소 영향이 있을지 모르나,
일을 하게되면 결국 드러나게 되는 실력이 결국 제일 중요하죠..
최근엔 실력에 더해서 기획자의 덕목으로 인성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고는 있습니다만..너무 기본적인 건가? ㅡㅡ;
그러나, 학력이 4년간 회사생활에 그리 유리(?)하게 영향을
준 것같진 않습니다..일본회사라 그런지도? ㅡㅡ;
입사라든가 출발선상에선 학력이 다소 영향이 있을지 모르나,
일을 하게되면 결국 드러나게 되는 실력이 결국 제일 중요하죠..
최근엔 실력에 더해서 기획자의 덕목으로 인성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고는 있습니다만..너무 기본적인 건가? ㅡㅡ;
2005.02.25 13:30:41 (*.254.22.114)
Format 서울대도 서울대 나름이며, 개발자도 개발자 나름입니다.
기획자는 기획자 다워야 하며,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 다워야 하며, 개발자는 개발자 다워야 겠죠..
기획자는 기획자 다워야 하며,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 다워야 하며, 개발자는 개발자 다워야 겠죠..
2005.02.25 14:22:03 (*.187.227.238)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목적이 생기면 그만큼 노력을 해서 쟁취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꽤나 설득력있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더 설득력있는 증거를 내세울 수 있다면 앞지를수도 있으련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기보다는 타인의 증거의 가치를 깎아보려고 노력하더군요.
다른 더 설득력있는 증거를 내세울 수 있다면 앞지를수도 있으련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기보다는 타인의 증거의 가치를 깎아보려고 노력하더군요.
NC의 기획자들은 거의 서울대출신이지만
그외의 게임회사들의 게임기획자들도 똑같이 서울대 사람들은 아닐겁니다.
게임기획자로 성공하기위한 가장빠른방법이 서울대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지요..?
그말은 게임기획자로 성공하기위한 가장빠른방법이 NC소프트가 아니겠지요
서울대 안나오고 기획자로 성공하신분이라면 바로 곁에 계시지않나요. 김학규님. -_-a
서울대갈 노력으로 게임기획공부 하면 물론 실력이야 뛰어나겠지만 사회의 학벌주의는 무시할수가 없기에...
그래도 실력있는사람은 다 데리고 갈거라 생각되는데... 그냥 주절주절 써버렸네요. 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