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올리다가 재미 있는게 올라와서
푸힛힛

직장인들에게 원츄라니 ㅎㅎㅎ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 www.ccr.co.kr)은 세계 최초로 윈도우 하단바를 이용해 맞고를 즐
길 수 있는 고스톱 게임 ‘몰래맞고’를 개발했다.


'몰래맞고'는 이용자가 윈도우 하단바의 작은 공간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맞고를 칠 수 있는 <몰래치기
>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된 고스톱 게임이다. 윈도우 하단바와 동일한 구성의 디자인으로 감쪽같이 위장
할 수 있는 ‘몰래맞고’는 업무시간에 직장 상사에게 발각될 확률이 없어 특히 20-30대 직장인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CCR은 몰래치기 기능의 개발과 관련 작년 12월 28일 윈도우 기반 환경에서 보안을 위한 화면 전환 시스
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내놓은 상태다.


몰래맞고 사업팀 봉준석 대리는 “몰래맞고는 철저하게 20-30대 직장인들 특히, 사원과 대리를 주요 타겟
으로 삼고 개발됐다. 업무시간에 직장 상사의 눈치를 전혀 볼 필요없이 당당하게 맞고를 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맞고라는 사실 하나만 기억시키겠다"며 “몰래맞고는 손맛,스피드,디자인 등에서 좋은 점이 많지
만 이 부분을 강조할 경우 기존 맞고와 차별점을 두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오직 몰래치기 기능만을
강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몰래맞고’에는 컴퓨터가 이용자 대신 게임을 해주는 <자동치기> 기능, 기존 맞고와 같이 기본/전체/미니
화면 기능, 미션(지령)기능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CCR은 오는 3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금주부터자사의 게임포털 X2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금 50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몰래치기 기능이 기존 맞고에 없는 새로운 기능이
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한편 CCR은 3월 정식 서비스에 맞춰 '몰래맞고'의 브랜드 컨셉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
다. 다른 고스톱 게임들처럼 연예인을 이용하는 스타 마케팅도 고려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몰래맞고’
에 어울리는 역발상적인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CCR 윤석호 대표는 " 몰래맞고는 몰래치기 기능이라는 기능적 차별화를 통해 국내 맞고 시장의 절대강
자 한게임과 경쟁할 수 있는 신규 시장을 개척, 새로운 고스톱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CCR은 몰래맞고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을 분석해 몰래고스톱, 몰래카드 등의 브랜드 확장도 검토할 예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