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학교도 짤리고.. 벌써 1년넘게 놀았네요 일이라도 할것을..
이번에 재입학 신청했는데 저보다 더 오래 쉰분들이 그리 많을줄아야.. 생각지도 못한 불합격. =ㅅ=
1년 넘게 놀다보니.. 백수근성이 몸에 벤건지. 일하고 싶은 의욕도 안생기고 큰일입니다.
1년 더 놀고 학교 재입학 된다해도 학점 매꾸고 졸업하는데 세월 허비하고 취직 못하면 난감한데..
친구들은 7급 공무원 준비하라는 넘들도 있고.. 무언가 하긴 해야겠는데 의욕이 안생기네요..
큰일입니다.. 인생이 너무 꼬인것 같아서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