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미사용 500원 동전이 30만원orz
왜 저렇게 비싼거죠?

어떤 청년은 아무것도 모르는 농민 아저씨 에게 4만원에 우표수집책을 사더군요.
미사용 우표가 많은걸 봐선 분명 수십만원 할텐데 말입니다.

폐가인줄 알았다면서 집을 함부로 뒤지질 않나...

모르는척 입다물고 넘어가는 VJ도 진짜...

완전 등쳐먹는 사기수준...
웃대인들 난리 났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모자라서 공중전화, 호빵기계를 3~40만원에 경매로 팔더군요.
저런것 들도 농민들 속여서 샀을까요?

추억으로 돈을 벌어도 저렇게 사악할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