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였던곳이 붙어버려서!
등록한 대학교 등록포기하러 대학교까지 갔다왔습니다-_);;;;;
딥따 멀더군요...;;;
먼것보다..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_);;;; 다시는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여하튼.. 가는 지하철에서 어디선가부터 자꾸 어떤 여자애가 같은방향으로 같이 가게 되더군요.
대학교 도착하고나서야 그 애도 저처럼 등록포기하러 왔다고(..;;;;)
같이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초콜렛을 사주더군요!...
고맙게 받고-_)a 같이 집에 가다가 헤어졌습니다.
뭐 이름만 알고 서로 연락할방법같은건 전혀 교환을 안해서-_)a 다시는 만날일 없겠죠..;;
그래도.. 발렌타인데이때 처음 본 사람에게라지만 어쨋든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후후후....
인생에서 3번의 바람이 불어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