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 혼돈 상태... -_-

꿈이 흔들려요.....

정오부터 지금까지 , 희망직업이 왔다리 갔다리.


변리사, 요리사, 선생님, 프로게이머, 국과수, 평범공무원

아주 -_- 썡쑈를 했습니다.....


푹....자고 일어나면..... 제정신이 돌아와있을까요



이게.. -_- 바로...
고3 스트레스의 증상인가 보군요......

돌아버리겠네요

뭐때문에 게임제작자가 돼길 원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게임이 좋았기때문에 제작하는게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으로 시작했고

현실을 알았고. (....솔직히 모르죠)

좀더 안정적... 좀더 편하게... 젠장.

과거의 나의 선택을 믿고 무작정 달려야겠네요

하히후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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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ㅡㅡ;;

'지져스'가, '이럴수가' 라는 영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