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패키치 게임의 할 때보다 요근래에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별에별 일이 있고 재밌기도 하지만 게임에 대해 너무 깊숙히 알아(?)버리곤 하더군요

제가 모게임의 기자로도 활동하고도 있어서 그런지.. 게임의 안좋은 점을 쑤시고쑤셔서 비판하는 태도에 강하다보니 그렇기도 하지만, 정말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하다보면 백섭이라던지 섭다라던지 양날의 밸런스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제가 요즘 하는 게임에서는 비질비질하더군요

저는 뭐 밸런스에 피해를 입어본적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쪽 방면에서 피해를 입거나 그런적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사소한거부터 서비스까지 보면 고객이 만만하다는 태도가 물씬들어 게임을 즐기려고 해도 맘같지가 않네요...

아는분이 "게임을 즐겁게 하고 싶다면, 그냥 즐겨라"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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