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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군 ...하니 생각나는 동화

미소를던지네

http://old.lameproof.com/432641

2005.01.22 01:28:56 (*.195.185.74)

435

원래 밥알(쌀) 을 쌀님이라고 부를때..

집에서 쌀님을 숭배하고있으면 거대한 밥알 하나가 와서 먹혀준다였나.. ;;

하여튼 그랬었는데 무슨 이유로 그 거대한 밥알이 깨져서 산산조각나고

쌀알 몇천개로 나뉘었는데

그때부터 그걸로 농사해서 밥먹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었다..

란 동화

밥알군은 신일지도 모릅니다 음하하하

이 게시물을...

2005.01.22 02:27:53 (*.127.242.81)

HPSY

집안을 깨끗하고 청소하고 겸손한 자세를 지니고 있으면 거대한 밥알이 집으로 찾아와서 그 집의 하루 양식이 되어 주는데 어느 한 집에서

남편은 부지런하나 아내가 게을러서 부엌을 더럽게 하고 거대한 밥알이 찾아오자 왠 이상한게 와서 깝죽덴다면서 빗자루로 후려쳐서 밥알을 깨뜨렸습니다.... 거대한 밥알은 이에 분노해서 그때부터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저주를 내려서 지금의 밥알이 되었다는 전래 동화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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