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로 생식.

신문광고 따위에는 인간이 음식을 조리하게되면서 병이 늘었네 뭐네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게 빠져있군요.

조리하지 않고 먹을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장에 사는 여러 세균들은 이것들을 환영합니다.

이런 세균들이 소화가 제대로 돼지못한 이 음식물 찌꺼기들을 섭취할때,
(물론 그냥 조리된걸 먹어도 이런 현상은 있지만 소화가 제대로 안되면 이런 현상이 더 극심해집니다.)

독소를 많이 내뿜게 되는데, 이런 경우가 계속 반복돼게되면,

독소에 소화기관이 서서히 상해를 입게됩니다.

인간이 음식을 조리해 먹게되면서 수명이 좀 더 증가하게 된것이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소화흡수율의 증가와 부가적으로 살균 소독까지 겸하고 있는게 조리입니다.


그리고 채식.

몸에 좋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채식 역시 과거에 고기를 지금보다 훨씬 적게 섭취할 적에는 별로 좋은 축에 끼지 못했던겁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다른 음식까지 끌고가 소화 흡수율을 떨어뜨려버리거든요.

거기에 채식으로 영양소 밸런스를 맞추려면 육식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채식만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채우시려면 벌레 알따위나 박테리아도 섭취해 주실 필요가 있거든요.

이제와서야 좀 고기를 먹게되고 운동이 줄어서 그리된거지 그 자체가 좋은거 절대 아닙니다.


또 아미노산이 함유된 음료들.

굳이 그런 비싼거 살 필요 없어요 =_=

그냥 집에가서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드시면 땡이에요.

그게 훨씬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