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를 베타때부터 얼마전 까지 쭉하다 1달전쯤 접었는데...
처음 라그할때나 아무것도 모르니 호기심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신비했지만
좀 알고나니 (랩도 되고...아템도 따라주니) 쓸대없는 맵이 더 많다는느낌
그러고 나니 워프포탈 같은 걸로 이동하는 맵도 한정되고 (다른곳은 쓸대없으니..)
기분도 안나고 옛~날에도 올린적이있지만 정말 처음 때완달리 전혀 매력없는 게임같다는
느낌도 많이들고...(베타땐 맵여기저기 싸돌아 댕겨서 그런재미가 들었던거같음)
솔직히 베타 때와 유료 화된 요즘 을 따져봐도 요즘이 다양한거야 더 많지만
재미는 베타시절을 못따라간다는느낌....온라인 게임에서 '넓다!...정말 활용도 있는 맵이 방대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재밌는듯...요즘 한정됐다는 그것에 질려있었는데...(접은 진짜이윤 따로있지만)
아무튼..;; 요즘 라그에 굉장히 실망한 점을 나불나불썼습니다....-_-;
노비스 상태로 크리미가 초보몹인줄알고 첬다가 죽고 페이욘주변 돌아다니는게 어찌나 재밌었던지
하지만...흠..쓸모없는맵 정말많죠..
라그 지금 제가보기엔 몹만잡고 정말 할짓없어 보이는...친구2명이 요번에 다시 라그를 시작했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