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때 배웠던 노래군요 ㅇㅅㅇ

사람들에게 한번쯤 천천히 들려주고싶었는데.. 16일이면 못하는군요 _nolll

이 노래는 고등학생들조차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할텐데.. (......아...아는노래 맞지요?;)

제가 학생때는 모르는학생이없었는데 이젠 모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ㅅ;;

옛날생각에 잠시 빠져보면서.. 즐거운밤 되셔요 ㅇㅅㅇ/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다가와
헤아릴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룬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많은 농담과 진실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진실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