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러간지 얼마 됐다고 벌써 책사러가는지..;

사놓은 책 두권중 소설책은 이미 다 읽어서 친구녀석과 바꿔보기로 했고, 검과 회로는 간간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저번에 못산 한 소설책과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공부하기 위한 책을 사려고

합니다.   대충 알아보니 대략 검과 회로정도의 가격과 두께를 자랑하더군요;

검과 회로와 같은 컴퓨터 게임관련 서적은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게임을 자주 하다보니

좀더 다가가기 쉬웠습니다만.. 이 책은 도저히... OTL;    

사놓고 읽기 힘들어 그냥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머묻거려지네요.

그래도 시간이 많은 지금 다가가지 않으면 나중에 대학생활 할때는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일단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때려 치운다하더라도 지금 시작해보려구요.

그 책을 다 읽고나면 레임에 뭔가 올려볼수 있을지도;   예전에도 뭔가 올려보곤 한것 같은데..

그다지 다른 사람앞에 들이댈수 있을 정도의 것들이 못된것 같네요.

그런데.. 공부란건 책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그 점이 약간 걸립니다.

알바해서 번 돈으로 자금을 마련해서 뭔가 사고.. 배워볼려고 했더만... 일이 이상하게 꼬였습니다.

조선소알바가 꽉 차버림.. 실업계 애들부터 먼저 넣어줘서... (ㅜ.ㅡ)

다른 곳도 벼룩시장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그다지 상황에 맞는 알바가 없습니다.

편의점은 아직 고등학생이라고 튕구는데;;;  (왜지;;;;;;)

알바도.. 어떻게 연줄이 닿지 않으면 구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