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송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요 :)

집에 LP로 좌악 도배가 돼있었거든요 ;ㅡ; 9년전까지만 해도엔 하루죙일 LP를 틀어뒀는데.

....이사하면서 버렸나 몇번 이사하고 찾아보니 사라져있더군요 ... _nolll

이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상당한 노래인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입니다 ㅇㅅㅇ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