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쯤 전, 사소한 exe 부문 바이러스 발견..

  친구 C모군. 재깐에 고쳐보겠다고 도전..

  아스트랄..

  결국 포맷;;

  
  덕분에 제작 중이던 게임 자료가 몽땅 날아갔습니다. 윈도우 안전모드도 안뜨게 된 상황이라 뭐..

  자료를 옮기거나 백업할 새도 없었고..-_-;

  컴퓨터 날려논 놈이 원츄를 날리며 "으리"를 외쳣지만, 역시 콕 앤 스크류 어택은 필수사항였었는 듯.

  어차피, 요즘은 동인게임제작에 관해 뭔가 문제점이 많았던 지라, 곧 접어야지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이렇게 접게 될줄은..-_-;

  (PS-즐겨찾기란에 라임프루프 선빵기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