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정신없이 @ㅁ@ 이런 표정으로 지냈군요 ;ㅅ;

준비도 큰일들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ㅅ;

저를 도와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천군만마를 얻은 힘이...;ㅅ;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돌아오는길에.. - Ep1

12시가 지나 본격적인 이브가 시작되어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메리크리스 마스 문자를 보냈지요 ;ㅅ;

우아아악 이라는 답신등 각양각색의 문자들을 받았습니다 ;ㅅ;

그 이후로는 핸드폰님이 바로 뻗어버려 더 못보내고 답신도 보지 못했지만..;ㅅ;

...;ㅅ;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요~


돌아오는길에.. - Ep2

핸드폰님도 주무시고 문자 보낼것도 보냈겠다 긴장이 풀렸는지 잠이 들었습니다 ;ㅅ;

잠결에 제가 내릴 정류장 방송을 듣고 부스스 일어났는데 웬 아리따운 여성분과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자고있던 (...)

.... ...어쩐지 버스에 베개가 있더라 _nolll

어쨌거나 내려야한다는 사명이 있기에 부스스 일어나 벨을 누르고 내리려고 서서 꾸벅꾸벅 조는데..;ㅅ;

...제가 앉은쪽 복도건너 있던 옆자리 아주머니의 크리티컬한 다급한 한마디..;ㅅ;








"이봐요 아저씨. 아무리 졸려도 색시는 챙겨야지!"





....... .... ....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