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란에 올린 모노노후를 받을때,
제가 마침 없어서 제 동생이 받았지요.
헌데 택배기사가 말이랍시고 한게
'니가 김XX냐? 아니라고? 물건 왔으니까 마을앞으로 나와라'
라더군요 ㅡ_-
택배기사가 40넘긴 아저씨라도 그냥 들어넘길수 없는 말인데
20대 중반밖에 안된사람이 이딴식으로 나왔다더군요.
물건 전해받은 제가 하도 어이없어서 본사로 전화해 따졌더니
'그래서 어떻게 처리해드려요?'
... 본사도 멋지게 한방 먹이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가로등 만들다가 LED태워먹는바람에 LED를 따로 주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입금하고 배송확인해보려 판매사이트에 들어가려했더니
사이트가 사라졌더라구요 ㅡ,.ㅡ
황당해서 오늘 다시한번 접속했더니 다른 사이트로 들어가졌습니다.
전화해보니 LED팔던 사이트 주인이 새로운 사이트를 만든거더라구요.
해서 주문한건 어떻게됬냐고 물어봤더니
한참 찾다가 내일 배송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입금했더니 입금 2일후에 발송이라...

요즘 갑자기 인터넷에서 물건사기가 꺼려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