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밤을 새서 고전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별로 좋은 해결방법으로 보이진 않네요;)

익숙한 이름들이 몇개 보입니다.

손노리-다크사이드스토리,   그라비티-라스더원더러,    소프트맥스-리크니스

그런데.. 상당히 오래됬음에도 고전이라고 생각치 않은 게임도 있네요.

하우스 오브 데드라던가.. 데이토나 USA인가..

생각해보면 둘다 꽤 오래됬는데,  고전게임이라면 늘 2D그래픽의 게임들만 생각하다보니

3D게임은 고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봅니다.


세틀러2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튕겨버림............ OTL..........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확 튕기고는 컴터가 다운되던지.. 리셋되 버리는군요.

(벌써 여러번;)

한번 더 삐뚤어져라는건가;;;

이번엔 앞쪽은 춘자아줌마머리 뒷쪽은 전인권아져씨머리를 해서 헤이하치놀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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