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

긴글 적고 gong짜라는 글자가 부적합하다고 글 다 날라갔습니다.




무념.




지금 다음에서 배치표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십시오.

재미있습니다.

이건 한마디로 표현해서 개판.

아직도 학생들의 아우성이 들리는것 같습니다.

종로, 대성 배치표 구했습니다.

잘봤습니다.

배치표를 보고 개판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배치표를 구하러 돌아다니는 도중 많은 학생들의 글을 봤습니다.

학생들의 아우성이 마치 화재속에서 불에 타죽어 가면서 울부짓는 사람들의 아우성 같았습니다.

아수라장이라는 표현이 적합하겠지만.   개판이라는 표현도 좋을것 같네요.







무념.





쓰바.  쓰바도 적어지는데 왜 gong짜는 부적합하나..

인터넷을 사용한 이후로 한번도 쓰던 글이 지워져서 화난적은 없던것 같다.

하드가 날라가도 이렇게는 화나지 않았다.

씁....................






한 학생의 글을 보고 뭔가 씁쓸..  대충 기억나는데로 적는다면.

'종로 배치표랑 대성 배치표랑 어떤게 더 신뢰도있죠?  담임선생님은 대성을 봐라는데..'

달려있던 덧글.

'그 선생의 신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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