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철야를 마치고 시체처럼있다가 기상했습니다. 아직도 피곤하지만.

집입니다. 목욕도 일주일만에 했고...T_T (원래는 저 청결해요!!!)

뭐랄까요, 매너리즘 따위에 빠질 여유는 없지만 멍한정신에서 일을 하다보면 가끔 드는 생각이

"내가 뭘 하고 있나" + "관 둘까?" + 기타 등등 (주로 이직 및 사표와 관련된 소재입니다)

나름대로 중간 조율은 잘 하고 있다고 판단 됩니다만, 분명 모자른 부분도 있고 위아래에서 날라오는 연타에 대응 하다보면 조율의 의사 따위는 은하수 저멀리로 사라지기 일쑤입니다.


PS. 그래도 스케줄은 OK인 상황이고, 모집도 제대로 들어갔으니 ..   나..름..대..로.. 의 보람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