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닌텐도 DS가 나왔습니다..
우선예약이 300만대라는 괴소문같은 괴소문을 달며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우선예약시 가격 2만엔....
눈물이 납니다...;ㅅ; 맥도날드에서 도대체 몇시간을 서있어야 살수있는가격인지..
빅그 카메라 가서 구경만 하다왔습니다.
오래 기다리다가 샘플기 들구 점원의 눈치를 보며 한시간 넘게 즐겼습니다.
질러 버리고 싶은데 10일에 내야하는 집세가 제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이래서야 지를수도 없겠군요..
정품팩 시작가 5000엔입니다.. (쿵)
이래서는 겜기 하나 지르는게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일주일 굶을생각하구 질르면 그만이겠지만
팩은.... 팩은....
욕심은 끝두 없는지라 분명히 감당이 안될정도로 지를것 같아 참아 볼렵니다.

psp발매는 10일 남았습니다.
...
10일동안 그냥 집에만 있어야 할까요;ㅅ;
자꾸 충동구매의 압박이 지갑을 땡겨옵니다. 안돼 집세에에에ㅡㅁㅜ


터치패드 죽입니다.
아는 오빠가 옆에서 살때두 따라갔드랬지요.
담달이면 .. 다담달이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말에
'여기서 더떨어지면 닌텐도 망한다,' 라는 가벼운 한마디로
제 심장을 찌릅니다 그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