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의 글은 혼잣말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어를 쓰지 못한점 미리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밤 11시 20분짜리를 봤다..

왜 이렇게 늦게 봤느냐?

당연하다.

운치있는 밤에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심야영화가 싸기 때문이다..-_-;



무려 4000원!!

아무튼..들어가서 감상 시작..

노래..좋다..

스토리야 뭐..

그런데..노래가 일본어다..

당연하다고?

그건 아니다..

물론 노래가 싫었다는건 아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좋다..

그런데..한국노래로 들려줬다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한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그리고 성우..

산도는 뭔가 어색했다..

문수는 그나마 나은편?

준이라는 캐릭터의 목소리가 듣기 좋은편은 아니었다..

이몽룡과 준..둘다 같은 성우 같은데..(믿지 말라..)

저런 목소리는 싫더라..



여기까지가 나의 생각이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작품들이 나오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