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네이버뉴스를 슬슬 훝어보다가
또 성적비관으로 자살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안쓰럽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저런사람은 뭘해도 결국은 자살하지'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수능한번 떨어졌다고 자살한다면, 더더욱 커다란 시련은 어떻게 견뎌낼까요.
까짓거 성적이 너무 맘에 안들면 1년 재수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ps. 성적비관자살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잘못인데, 그걸가지고 또 정부욕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