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퍼온것입니다.

조금 난감하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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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음의 무한한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웃기게도 너무 걱정되는 것이 일본문화가 점점 한국인에게 서서히 그러면서도 젊은층 사이에서는 너무도 강력하게 침투해 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 중년층에서도 우리문화가 건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결국 문화란 것도 자본주의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상대적이란 말은 실존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결국 세련되었다고 느끼는(동경하는)====>이것을 우수한 문화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만......일본 문화의 수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본문화가 다양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제이팝에 관심가지다보면 제이팝에 중독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본 문화==>제이팝,제이팝가수들에 대해 이러한 태도를 갖기로 했습니다
1. 다른사람들과 얘기할 떄는 절대 제이팝가수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지금까지 다른사람들이랑 말해봐도 대부분 별로 좋은 반응은 없었네요^^
2. 음반은 꼭 다운로드 받아 듣는다...물론 일본상품이 성능이 뛰어나다면 일본상품을 사도 되겠죠...하지만 뭐랄까 일본인의 정신세계 그리고 가치관의 총체인 일본문화에 돈을 소비한다는 것에 대해 정말 제 자신이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오직 사는게 보아음반입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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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그다지 난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끼리 관심사가 다르다 보면 그럴수도..)

문제는 2번입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갈수도 있지만, 음악뿐만 아니라 게임이든 영화든 뭐든.. 문화상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는게... 그다지 좋은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껀 사서 쓰고 외국껀 공짜로 써야 한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