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머릿속이 송곳에 찔리는 듯 합니다.

찜찜하게 코피도 꽤 나는 것이 수상합니다 그려.

한 몇년 두통 앓았는데 이리 아픈 적은 또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다음주 월요일쯤에 신경과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요즘 아이디어가 좀 안떠올라서 그렇지 별로 스트레스라고 할 만한 것도 없는데..

음... 아무래도 안좋은 쪽으로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월요일아,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