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wow를 봐서,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해보고 결론을 내린건데...

"엔씨 직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라니요. -_-

장난이라도, 이런 글 듣으면, 기분 무지 나쁜걸요.

내 생각으로, 아니다라고 결정 내린걸, 돈 받고, 이건 아니야 라고 내린것 같이 제 생각을 무시 당한것 같아 꽤 기분 나쁘네요.

wow는 확실히 재미는 있을진 몰라도, 너무나 큰 약점이 많아요.

1. 게임방에서 할수 없습니다. -_- 게임방에서 wow 접속하고 나서, 당장 컴퓨터에 남아 있는 wow 폴더 가보세요. -_- 로그인 접속 남습니다. 그것도 자기 계정 아이디가 남습니다.

2. 귀속 아이템 현금 거래 방지라 했지만, 어제 그거 보고 어이 없어서... 아무래도 해킹이 쉽게 당할거라는 뜻이죠. 그래서 귀속 아이템이라는 것을 이용, 해킹 해도 아이템 해킹 못하게 할려고 하려는 듯...

->결국 블리자드의 개인 정보 관리 는 엉망인건가 -_-;;

3. 온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가까움. 퀘스트는 정말 양날의 검.. 재미는 있지만, 어느 순간 지날때는 사람 미치게 만들고, 잠시 퀘스트를 쉴수 없게 정말 하나 깨면 계속 퀘스트가 불어남. (차라리 레더를 계속 찍고 말지 -_-; 특히 타우렌 드루이드 표범 변신 퀘스트... 교수님 수업도 안듣고 4시간을 그 퀘스트 하는데 투자 했음.)

4. -_- 지형 무시, 일단 마법 발동 되면 나무 뒤에 숨어도, 큰 언덕 넘어서 시야를 가려도 마법이 날라옴.



그래도 장점이 이다면, 키보드 조종이라 컨트롤 하는 맛이 있다.
파티 플레이가 정말 재미있다.(특히 인스깰때는 자리를 못일어나더군요.)


그래도 이야기 듣어 보니 에버퀘스트2 파티 시스템에 못 미친다더군요.


ps : 요즘들어 들어와서 눈팅 하는것도 힘듬 -_- 팔목이 저려서 -_- 오랜만에 온라인 게임에 푹 빠졌으니, 그래도 wow의 게임 자체의 재미는 정말 대단하지만, 제가 할 게임은 아니더군요. -_- 그냥 war3 로 돌아 가야 할듯...ㅡ_ㅡ